Kkrimn is the team of artists Ira NG and Baron Kim, the team started in London since 2012 and now based in Seoul.

[Kkrimn] is experimenting on the images of defined boundaries between the two opposing concepts, and twisting and dissonance.
To express uncertain beauty by cutting and mixing images from qeustions about those uncertain, obscure, distorted things.

김바론, 송이랑으로 구성된 팀으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조형물부터 음악, 컴퓨터 그래픽, VR등 여러가지 미디어 재료를 통한 실험적 시도를 해왔으며, 동시대를 잘 반영하고 있는 미디어를 소재로 거울처럼 자신을 매개로 비추어 되묻는 작업하며 설치, 비디오, 퍼포먼스 등의 매체로 구현한다.

기존의 개념을 비틀어 만들어내는 현실과 관념의 불협화음을 추구한다.
상반된 두 개념의 경계를 다루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경계가 가지고 있는 확실한 선의 이미지에서 생겨나는 의문들을 주된 소재로 하고 있다.
애매하고 모호하게 일그러져 있는 온갖 기준들에 대한 질문들 속에서 확립되고 정립된 이미지를 자르고 뒤섞어 불확실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